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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웃음, 윙크 등 다양한 표정으로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 '지능형 네비 로봇'의 모습이다. '아이다(AID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MIT 대학교와 아우디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심지어 운전자에게 윙크를 할 수 있다고 29일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평상시에는 자동차 계기판에 숨어 있는 '아이다'는 운전자가 좌석에 앉으면 계기판 위로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 로봇은 화난 표정을 짓는다. 또 운전자의 감정 및 운전 습관 등을 감지해 다양한 표정으로 운전자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네비게이션의 기본 기능도 가지고 있다. 조수석에 동승한 사람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기대다.
로봇 아이다는 감정 표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일상을 기억 분석해 특정 시점에 향할 위치를 미리 예견해 안내하는 ‘예측 기능’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지능형 네비가 머지않아 실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다.
화, 웃음, 윙크 등 다양한 표정으로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 '지능형 네비 로봇'의 모습이다. '아이다(AIDA)'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MIT 대학교와 아우디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심지어 운전자에게 윙크를 할 수 있다고 29일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평상시에는 자동차 계기판에 숨어 있는 '아이다'는 운전자가 좌석에 앉으면 계기판 위로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 로봇은 화난 표정을 짓는다. 또 운전자의 감정 및 운전 습관 등을 감지해 다양한 표정으로 운전자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네비게이션의 기본 기능도 가지고 있다. 조수석에 동승한 사람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연구팀의 기대다.
로봇 아이다는 감정 표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일상을 기억 분석해 특정 시점에 향할 위치를 미리 예견해 안내하는 ‘예측 기능’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지능형 네비가 머지않아 실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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