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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V - Mobile In Vehicle

orasman 2010. 2. 17. 23:14
google : MIV Mobile In Vehicle

http://www.techbriefing.kr/bbs/board.php?bo_table=post&wr_id=553

SK텔레콤, 휴대전화로 제어하는 '꿈의자동차' 시연
테크니컬이슈발전 By TechBriefi… 09-04-21 11:45


SK텔레콤이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 'Mobile in Vehicle(MIV)'를 선보이고 이를 구현한 세계 최초의 완성차를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시연하는 쾌거를 올렸다는 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기존의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단순히 자동차와 이동통신망을 결합하여 길안내 혹은 위치정보와 데이터통신 등을 제공했다면, SK텔레콤이 선보인 ‘모바일 텔레매틱스(MIV)’는 길안내·위치정보는 물론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 원격 진단/제어와 함께 각종 모바일 연동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이다." - 세계일보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겁니다.
 
원격시동, 도어 트렁크 개폐야 그렇다치고 전조등을 켜고 높이를 조정하며, 엔진/브레이크 등 구동장치의 이상유무 및 유류정보까지도 휴대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군요.
 
그리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음악·동영상을 차량에 별도로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차량AV를 통해 재생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아주 와 닿습니다. 많이 이용이 예상되는 서비스입니다. 휴대전화의 무선망(WCDMA/WLAN/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자동차간 콘텐츠 연동이 가능하다고 하죠...
 
그리고 필자가 현재 비서에게 시키고 있는...앞으로 여건이 되면 시킬 예정인...하하하...운전자의 습관/신체 조건 등에 따라 최적의 운전환경을 만들어주는 ‘개인화 서비스’와 차량 구동장치의 효율적 운영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코드라이빙 시스템’, 주변 차량과의 ‘무선네트워킹’ 등의 기술도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을 SK텔레콤은 밝혔습니다. 
 
필자는 다리가 길어서 의자 간격은 조금 넓은 것이 좋고 등받이 기울기는 105도 정도, 20도 정도의 온도와 55도 정도의 습도, 50룩스정도의 밝기가 좋습니다... 앞으로 MIV가 좋아지면 휴대전화를 통해 자동차에 탑승전 미리 맞춰놓을 수가 있겠군요.^^
 

   


http://www1.ddaily.co.kr/news/news_view_writer.php?uid=54201

자동차 도난 걱정, 휴대폰으로 한번에 해결

2009년 09월 17일 10:10:00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 SK텔레콤, 올 12월 중국서 세계 첫 MIV 상용 서비스 시작
- 휴대폰으로 자동차 원격제어부터 도난시 위치정보까지 제공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텔레콤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사업이 중국에서 첫 발을 뗀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올해 12월 중국에서 자동차를 도난당해도 휴대폰으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Mobile in Vehicle 이하 MIV)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의 MIV 서비스는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원격 제어하는 것은 물론, 길안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이용은 물론, 도난 등 차량 이상유무 등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중국내에서의 MIV 상용서비스는 자동차 도난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국의 경우 자동차 보험회사가 차량 도난 보험을 제공하지 못할 정도로 차량 도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2006년 중국 도난 차량은 한국의 약 90배인 63만7,000대에 이를 정도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중국내 투자회사인 E-eye 까오신과 손을 잡고 MIV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SK텔레콤 자회사로 편입된 E-eye 까오신은 GPS 단말 개발부터 생산, 판매 및 운영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다.

E-eye 까오신 펑양밍 대표는 “이번 SKT MIV 서비스 중국 상용화는 SKT의 첨단 R&D 기술역량을 중국 마케팅 채널에 접목한 것”이라며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돼 자동차 보안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우선 올해 12월 도요타, 혼다 등 주력 1~2개 차종의 3~4개 모델에 MIV의 차량 보안기능을 1차로 적용하고, 내년에는 10~12개 모델까지 대상 자동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E-eye 까오신은 경쟁사에 비해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15년에는 1억2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업계 1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에서는 오는 2012년 경 출시되는 신차에 MIV 서비스를 도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해 국내 완성차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MIV 서비스를 담당하는 SK텔레콤 김후종 MD개발담당 임원은 “SK텔레콤의 MIV 서비스는 ICT와 타 산업의 대표적 컨버전스 사례”라며 “연초에 밝힌 창조적 서비스 개발을 통한 글로벌 블루오션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MIV 서비스 전기차 시장서 꽃피운다
MIV는 차세대 친 환경차로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는 무선망과의 연동(Connected Car)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전기차에 MIV가 기본적으로 장착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전기차는 2010년까지 개발 후 2011년부터 관용차에 납품될 예정이며, 2012년부터 내수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기차에 MIV가 도입되면 충전 완료 시간을 휴대폰으로 알려주거나 휴대폰에서 충전시간을 체크 할 수도 있고 주행 중 충전소와 충전정보를 교환해 최적의 위치에서 충전소를 찾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MIV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및 상용화 역량을 갖추게 됨에 따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산업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징=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cpid=7&newsid=20091228173731584&p=mk

SK 모바일텔레매틱스 도요타·혼다 공급

매일경제 | 입력 2009.12.28 17:37 | 수정 2009.12.28 19:53

추운 겨울, 집에서 한참 먼 곳에 차를 주차하게 된 K씨(30). 집에 도착하자마자 꽁꽁 언 손을 녹이던 그는 자동차 보조등을 제대로 끄지 않은 것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K씨는 주머니 속 스 마트폰을 꺼내 자동차 보조등이 켜져 있는지 유무를 점검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꺼낸 김에 멀리 둔 차가 도난 위험 여부는 없는지, 엔진과 브레이크는 문제가 없는지도 함께 점검한 후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었다.

↑ SK텔레콤이 개발한 MIV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의 전자제어유닛, 연료, ABS,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등의 고장 유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한참을 자고 있던 K씨의 스마트폰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접촉사고로 인해 자동차 후미등이 깨졌다는 메시지였다. 그는 자동차에서 온 정보를 정비소와 보험회사에 전달해 놓은 뒤 다시 잠이 들었다.

자동차를 휴대폰으로 원격제어하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SK텔레콤은 28일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원격제어하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E-MIV(Mobile In Vehicle)'를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중국에 진출한 일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중국 자회사인 'E-eye 가오신'과 공동개발한 중국 특화형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E-MIV' 상용 개발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내년 초부터 중국에서 판매되는 도요타 캠리혼다 어코드, 닛산 티아나에 우선 적용되며, 내년에 10~12개 차종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E-MIV는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정보통신전시회 PT & T에서 소개돼 휴대폰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을 진단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관심을 끌었다.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길 안내와 위치정보 안내 등 자동차 정보를 휴대폰 등 휴대기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단방향 서비스'에 그쳤다.

반면 E-MIV는 자동차 상태 등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받는 것은 물론 휴대폰을 통해 자동차를 원격으로 진단 제어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특화형 서비스는 차 도난 사건이 매년 63만대에 이르는 현실을 감안해 도난방지 서비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문 열림ㆍ닫힘 등 원격 차량 상태 확인 및 제어 기능, 차량 단전 및 배터리 이상 유무 등 진단 기능과 뉴스, 차량 범칙금 벌점 정보 조회나 일기예보, 실시간 교통정보 검색 등 웹 연동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중국에서 이 서비스를 상용화함과 동시에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과도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과 비포마켓(자동차 출고 전 미리 제품을 장착해 출고하는 것)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 MIV가 장착된 국내 완성차가 양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적용될 모바일 텔레매틱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자동차 원격제어, 진단 기능에 티 스토어(T-storeㆍ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파는 마켓)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활용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자동차는 한번 출시되면 업그레이드하기가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웹과 연동된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자유자재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봄 기자]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901900&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16

스마트폰 누르자 車 시동이 ‘부릉’